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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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우연히 마주친 문정희의 처참한 모습에 '충격'

기사입력 2014.08.02 23:12 / 기사수정 2014.08.04 09:48

임수연 기자
'마마' 문정희가 누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문정희가 누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문정희와 송윤아가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첫방송에서는 서지은(문정희)가 빚 독촉에 궁지에 몰리자 결국 사채 업자를 찾아갔고, 그에게서부터 묘한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았다.

이날 서지은이 찾아간 곳은 누드 화보 모델이였지만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졌고, 서지은은 결국 못하겠다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사진 작가는 "진정해라. 빨리 끝내야 본인에게도 편하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괜찮아 진다"라고 그녀를 달랬지만 결국 그녀는 옷도 추스리지 못한채 밖으로 뛰쳐나가고 말았다.

때마침 엘리베이터에서 서지은을 목격한 한승희(송윤아)는 그녀를 따라 갔고, 그녀는 속옷만 입은 채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서지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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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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