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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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바로 "진영-신우, 가족 빈자리 채워줘" 눈물

기사입력 2014.07.25 00:11 / 기사수정 2014.07.25 00:11

'해피투게더' 바로가 진영과 신우 얘기를 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바로가 진영과 신우 얘기를 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B1A4의 멤버 바로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컬투 김태균-정찬우, 샘 해밍턴-헨리, B1A4 바로&진영이 출연해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바로는 가족들이 광주에 사는 상황에서 혼자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힘들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바로는 특히 졸업식 날 다른 친구들은 가족들이 오는데 자신만 부모님이 오시지 못해 외로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바로는 졸업식 얘기를 하면서 "바깥에 진영이 형과 신우 형이 보이더라"고 상황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바로는 "형들이 꽃을 들고 있더라. 가족이 온 것 같았다"면서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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