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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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아비가일 "라쿠카라차, 바퀴벌레라는 뜻"

기사입력 2014.07.06 01:00 / 기사수정 2014.07.06 01:00

정혜연 기자
'세바퀴' 아비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세바퀴' 아비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아비가일이 동요 '라쿠카라차'의 놀라운 뜻을 알려줬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출연해 한국에서 잘못 쓰이는 스페인어를 알려줬다.

이날 아비가일은 "한국에서는 '라쿠카라차'를 동요로 부르는데 남미 사람들이 보면 놀라운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아비가일은 "'라 쿠카라차'는 바퀴벌레란 뜻이고 그 뒤에 가사는 '다리가 없어. 걸을 수 없어'라는 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유치원생들이 '바퀴벌레, 바퀴벌레, 다리가 없어'라고 노래를 부른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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