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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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도경완 "장윤정 출산, 아기 보니 책임감 느껴져"

기사입력 2014.06.14 21:30 / 기사수정 2014.06.14 21:30

원민순 기자
'연예가중계' 도경완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도경완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빠가 된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기를 보니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장윤정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도경완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윤정의 상태에 대해 "안정 취하는 것만 전념하고 있다. 아기 낳고 정신이 없어서 무슨 감정인지 저도 사실 얘기를 못해봤다. 저도 제 감정 추스르느라"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완은 아기가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전 둘 다 잘 섞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기를 처음 만난 느낌에 대해서는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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