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tvN 방송화면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애(김현숙 분)가 평사원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애는 미란(라미란)이 친 사고 뒷수습에, 거래처 아르바이트 대타까지 뛰며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기다려온 승진 소식에 기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영애는 "실은 저 사장님 안 좋아하려고 무지 노력했거든요. 근데 어쩔 수 없네요. 사장님 좋아해요"라며 사장(이승준)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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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