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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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이준 굴복시킬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4.05.16 21:08 / 기사수정 2014.05.16 21:11

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이준에게 자수를 요구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윤상현이 이준에게 자수를 요구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할까.

16일 방송된 tvN '갑동이' 9화에서는 형사 하무염(윤상현)과 갑동이의 모방범 류태오(이준)의 살벌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무염이 태오의 목을 조르며 자수를 종용한 것.

이날 오마리아(김민정)은 태오를 찾아가 "마지막 기회야. 자수해"라며 그에게 범죄 사실을 고백할 것을 종용했다. 태오는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 자수할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현재 태오의 손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의 수는 다섯 명.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태오를 잡지 못하는 무염은 마리아와 함께 있는 태오를 발견하고 손목을 조이는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무염은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태오는 경찰서로 끌려가 무염에게 심문을 받았다. 무염은 태오에게 "너도 멈추고 싶은 것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태오는 살벌한 눈빛으로 그를 쏘아보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멈추고 싶지 않다"고 반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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