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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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장, 10일 롯데-NC전에서 2014시즌 첫 만원 관중

기사입력 2014.05.10 16:33 / 기사수정 2014.05.10 17:41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마산구장이 2014시즌 첫 만원 관중을 이뤘다. 10일 롯데-NC전에서 1만 4천 164명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사진은 지난 시즌) ⓒ 엑스포츠뉴스 DB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마산구장이 2014시즌 첫 만원 관중을 이뤘다. 10일 롯데-NC전에서 1만 4천 164명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사진은 지난 시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홈구장인 마산구장이 2014시즌 들어 처음으로 가득 찼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4차전이 벌어지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은 올 시즌 처음으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 "오후 12시 40분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마산구장은 총원 1만 3천 7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마산구장에는 전날(9)일 경기에도 1만 730명의 관중이 입장해 NC와 롯데의 지역 라이벌 맞대결을 지켜봤다.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도 10만 명(9일 기준 10만 5천 848명)을 넘어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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