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8:08
연예

'몬스터' 곰TV 상영 시작, 안방서 오싹한 스릴러 한 편

기사입력 2014.04.09 20:18 / 기사수정 2014.04.09 20:18

대중문화부 기자
영화 '몬스터'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 영화 '몬스터' 포스터
영화 '몬스터'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 영화 '몬스터' 포스터


▲ 몬스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몬스터'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9일부터 '몬스터'를 극장 동시 서비스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곰TV에서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안방에서도 '몬스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황인호 감독의 작품인 '몬스터' 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리는 7살 지능을 가진 복순(김고은 분)이 살인마 태수(이민기)로 인해 동생을 잃게 되자, 복수를 위해 태수를 쫓으며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영화 몬스터는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공포 외에도 블랙 코미디의 요소를 가미해 관객들로부터 낯설고 새로운 느낌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