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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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성형 후 전화번호 달라는 남성 늘어나"

기사입력 2014.03.25 11:00 / 기사수정 2014.03.25 16:01

대중문화부 기자


▲ '렛미인' 허예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예은이 양악 수술을 이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허예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 힘들었던 수술 과정과 새로 얻은 삶에 대해 밝혔다.

앞서 허예은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선천적 부정교합을 성형수술로 극복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

과거 긴 주걱턱 탓에 턱주가리라고 불렸던 허예은은 이제 인형으로 불린다. 이날 방송에서 허예은은 성형 이후 새로운 삶이 펼쳐졌다고 고백했다.

허예은은 "양악수술과, 코, 눈 앞트임, 이마를 성형했다"라며 "성형 전에는 남자들이 내 성격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아한다. 버스에서 나를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라며 성형 후 달라진 점을 말했다.

한편 허예은은 최근 의류쇼핑몰의 CEO 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 허예은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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