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내야수 정훈이 연봉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선수 52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선수단 연봉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정훈은 90.5%가 오른 8천만원에, 황재균은 1천만원이 오른 1억 9천만원에 사인했다. 조성환은 지난해와 같은 2억원에, 군복무를 마친 장원준 역시 동결된 3억 2천만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연봉 계약 대상자 65명 가운데 52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진척률을 80%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롯데 정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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