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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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1위 '굳건'

기사입력 2013.12.17 07:07 / 기사수정 2013.12.18 06:50



▲ 기황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5%)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왕유(주진모)가 "고려 왕으로 복위할 거다. 그러려면 기필코 연철 승상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자 돕겠다고 나섰다.

기승냥이 위험해질까 걱정된 왕유는 "널 또 사지로 몰아넣으라는 거냐. 내가 생각을 잘못했다. 널 만나러 오는 게 아니었어. 너는 이 일에 절대 나서지 말아라"고 단호하게 기승냥의 도움을 거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는 7.3%,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시청률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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