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16
연예

소희 JYP 계약만료, 네티즌 "원더걸스는?" VS "잘했다"

기사입력 2013.12.11 20:48 / 기사수정 2013.12.11 20:48

대중문화부 기자


▲ 소희 JYP 계약만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희의 JYP 계약만료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JYP에 따르면 선예, 예은, 소희는 12월 21일 계약만료이며 유빈은 내년 9월 계약만료로 알려졌다.

또한 JYP는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향후 원더걸스의 활동 계획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소희의 JYP 계약만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희 JYP 계약만료, 새로운 모습의 소희 기대하겠다", "소희 JYP 계약만료, 더 좋은 소속사 찾아가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반면 일부는 "소희 JYP 계약만료, 원더걸스는 어떻게 되는 거지", "소희 JYP 계약만료, 선예에 이 소희까지. 안타깝다" 등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희 JYP 계약만료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