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2

하이마트 측 "LTE-A 전기종, 디플·베스트샵에서도 가격 인하"

기사입력 2013.10.07 13:49 / 기사수정 2013.10.07 13:54

한인구 기자


▲ 하이마트 갤럭시S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이마트만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에 판매했다는 소식은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이마트 홍보팀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 6일 전국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플라자, 엘지 베스트샵 등에서도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해 판매했다"며 "하이마트도 지난 4일 통신사 측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주말, 삼성 갤럭시S4 만 아니라 LTE-A 이전 모든 기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하이마트에서 '갤럭시 S4'를 할부원금 17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가격인하는 통신사 측의 가격책정에 따라 지난 5, 6일에만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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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마트 갤럭시S4 ⓒ 삼성전자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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