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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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황정음 특별출연, 고경표에 분노 "하다하다 똥 자랑까지"

기사입력 2013.09.23 23:13 / 기사수정 2013.09.23 23:15

대중문화부 기자


▲ 황정음 특별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자별'에 특별출연한 황정음이 고경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는 주식회사 콩콩 비서 황정음이 전 대표 노수동(노주현 분)의 아들을 대표로 맞이했다.

이날 황정음은 전립선 비대증 환자이자 예민한 성격의 노수동이 그만둔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새로운 대표인 노수동의 아들 노민혁(고경표 분)도 만만치 않았다.

하버드 출신인 노민혁은 황정음의 영어 발음을 지적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똥 이야기를 하면서 퇴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분노한 황정음은 "넌 이제 하다하다 똥 자랑까지 하냐"며 노민혁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특별출연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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