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박기웅, 자기관리+깔끔 정리 '소방서 어머니'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박기웅이 소방서 숙소의 어머니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이 소방대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원들은 깔끔하게 정리된 한 대원의 사물함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모든 물건들은 가지런하게 놓여 있었으며, 향초와 아로마까지 구비돼 있었다.

이에 유일한 여성 대원인 전혜빈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사물함은 바로 박기웅의 것이었던 것. 그는 바디용 미스트까지 준비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기웅은 가지런히 정돈된 사물함뿐 아니라, 대원들이 지내는 소방서 숙소까지도 늘 깔끔하게 정리해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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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기웅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