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헨리의 비밀을 폭로했다.
규현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서 "헨리가 안 씻는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들이 '황해'의 정찬민이 안 씻는다고 폭로하자, 슈퍼주니어-M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규현도 "중국에서 활동할 때였다. 헨리는 숙소에서 샤워한다고 해놓고 수건에 물을 묻혀 몸을 닦더라"라고 말하며 헨리를 공격했다.
이에 헨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자폭 발언을 하며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규현의 폭로는 2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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