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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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틸다 스윈튼으로 완벽 빙의

기사입력 2013.08.16 21:44 / 기사수정 2013.08.16 22:22

김승현 기자


▲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영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최종 라운드 녹화에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영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변신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졸탄(한현민, 정진욱, 이재형)'의 코너 '남극일기'에 깜짝 등장, 남극점으로 가기 위한 여정 중에 도착한 설국기차에서 내린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을 꾀했다.

두꺼운 외투에 클래식한 정장 그리고 극 중 메이슨 역을 맡은 틸다 스윈튼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과 "패신저스(Passengers)!"라는 외침까지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신인임에도 다양한 코너에서 일명 '병풍' 역할을 뛰어넘어 코너의 감초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바 있다.

이세영의 변신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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