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생리현상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김성수가 생리현상에 난색을 표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벨리즈의 외딴 섬인 콩크섬에 도착한 김성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수는 "모기섬에서는 모기 때문에 볼일을 보고 싶어도 참았다. 물 속에서 볼일 보면 물고기들이 난리 날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수가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자 카메라와 조명팀이 이를 따라갔다. 김성수는 "나 비주얼 배우다. 그만 찍어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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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수 생리현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