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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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알까기, 돌아이 기질 발휘 "도핑 검사 필요"

기사입력 2013.07.13 22:53 / 기사수정 2013.07.13 22:58

대중문화부 기자


▲ 노홍철 알까기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알까기 게임에서 남다른 돌아이 기질을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흑과 백 팀으로 나뉘어 서울 각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흑과백'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흑팀인 노홍철은 백팀인 유재석과 중요한 지역인 영등포구에서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노홍철은 자신의 차례가 오면 돌아이 기질을 발휘하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유재석을 약올렸다.

정신없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기선제압에 나선 노홍철의 모습에 결국 유재석은 바둑돌을 엎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도 "정상이 아니다. 도핑 검사가 필요하다"며 과한 리액션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노홍철 알까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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