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썸머룩, "화사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손태영의 화사한 '썸머 패션'이 화제다.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손태영(이혜신 역)은 최근 정우(서진욱 분)와의 커플 연기를 통해 극중에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영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가까워지는 혜신과 정우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 난 손태영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손태영은 화이트 셔츠에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도 화사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크림 컬러의 토트 백을 들어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부녀 맞아?", "무심한 듯 시크하네", "손태영 완벽 각선미.. 부럽다", "결혼 후 미모에 물이 오른 듯", "묘한 매력이 있는 듯", "썸머 패션, 시원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손태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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