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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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존박 "이승철 독설, 모두가 욕했지만…"

기사입력 2013.05.30 13:49 / 기사수정 2013.05.30 13:5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존박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승철의 독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존박은 "'슈퍼스타K' 당시, 참가자 모두 생방송이 끝나면 함께 모여 '이승철 심사위원의 독설 너무 심했다.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라며 뒷담화를 했다"며 "나는 유일하게 이승철을 욕하지 않은 참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독설이 좋았어요?"라고 묻자, 존박은 "물론 좋지는 않았지만, 독설을 들을 때마다 오기가 생기고, 자극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한국 문자에 익숙하지 않아서 선후배에게 1년 동안 욕설문자를 보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는 후문.

글로벌 야식특집으로 꾸며질 '해피투게더3'는 3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존박 이승철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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