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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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보석디자이너 꿈꾸는 한지혜 조력자 된다

기사입력 2013.05.18 21:45 / 기사수정 2013.05.18 21: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연정훈이 한지혜를 위해 조력자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형선, 최은경 연출, 하청옥 극본)에서는 박현수(연정훈 분)이 정몽희(한지혜)가 스케치한 보석디자인을 성은(이수경)에게 보여주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석디자인 공부에 매진하던 정몽희는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이 들었고, 이 광경을 목격한 박현수는 자연스레 몽희의 스케치북 속 보석디자인에 눈이 갔다. 이어 동생 박현준(이태성)의 아내이자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수석 보석디자이너 성은에게 몽희의 스케치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평가를 부탁했다.

박현수는 "재능이 있어 보여요?"라고 물었고 성은은 "아무리 냉정한 눈으로 보려고 해도 훌륭하네요. 아직 기본기가 거칠고 부족하지만 잠재적인 재능이 기대되요. 누군데요?"라며 관심을 가졌다.

한편 박현수는 정몽희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보석디자이너 학원의 수강증을 선물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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