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8

신예 하석, 조각 같은 옆라인 '움직이는 다비드상'

기사입력 2013.05.16 19:39 / 기사수정 2013.05.16 19: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신예 하석의 '조각 같은 옆라인'이 포착돼 화제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패션&스타일링 프로젝트인 '터치오브 스타'의 14번째 손님으로 낙점된 하석은 지난 14일 모다랩을 방문, 앞으로 제작될 의상 및 액세서리, 주얼리 등의 컨셉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모다랩 재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의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모다랩 재학생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하석의 조각 같은 옆라인이 포착, 초근접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는 그의 조각 같은 옆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와일드한 남성미를 강조시켜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하석은 S-OIL, 맥도날드, KTF, 신세계, 벨큐브치즈, 커핀그루나루, 대한항공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영화 '48M' (2012), '프로젝트 577' (2012), '애월'(2012)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터치오브 스타'는 초청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컨셉트를 선정하고 이미지를 창출해내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만의 미래지향적인 실무스타일링 교육과정으로, 16년간 일구어낸 이색적인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하석 ⓒ 모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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