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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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청담동 한복판 게릴라 콘서트

기사입력 2013.04.09 19:05 / 기사수정 2013.04.09 19: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어쿠스틱 감성 듀오 '10cm'가 게릴라 콘서트로 청담동의 밤을 감성으로 물들이기 위해 나섰다.

지난 5일 '10cm'는 청담동 한복판에서 패션 피플 못지 않은 남다른 패션센스와 함께 그들만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다양한 곡들을 불러 많은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10cm'의 게릴라 공연은 제일모직 컨템포퍼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 됐으며, '비이커'에서는 오는 5월, 6월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10cm'의 공연을 감상하던 많은 관객들은 "역시 십센치네!", "라이브가 더 매력적이다", "오길 잘했네", "계속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cm'는 5월 4일 대구에서 2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10cm ⓒ 비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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