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07
연예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K팝스타2' 활약에…日예능 제왕 '굳건'

기사입력 2013.04.01 09:12 / 기사수정 2013.04.01 09:1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보인 14.6%와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 1부 'K팝스타2'에서는 파이널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방예담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9번째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을 선곡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 받으며 최고 점수 277점을 획득했다.

TOP2의 주인공은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었다.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부른 앤드류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배우 이연희,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에서는 3부작 미니시리즈 '그 겨울, 태풍이 분다' 편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은 9.2%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는 12.9% '우리들의 일밤 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3%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