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거짓연기로 개리 속이자 …

▲ 이광수 거짓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이 이광수의 거짓연기에 속았다.

이광수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힌트를 얻고 팩스를 보내기 위해 비즈니스 센터로 향했다.

하지만 팩스를 써본 적이 없는 이광수는 위기에 봉착했고, 유재석과 송지효가 이광수를 찾아왔다.

그러나 세 사람 모두 팩스를 사용하지 못해 어쩔 줄 몰라했고, 팩스로 보낼 종이에 쓸 내용을 고민했다.

그때 이광수는 강개리에게 "어디냐"는 전화를 받자 이광수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1층에 있는데도 "3층이야"라고 거짓말 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치 지금 자신이 3층에 있는 것 같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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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광수 거짓연기 ⓒ SBS 방송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