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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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손 맛 버라이어티'로 컴백… '기대감 UP'

기사입력 2013.03.29 13:4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JTBC '신화방송'이 '손 맛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

'신화방송' 측은 29일 "WBC 단독 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달간 휴식에 들어갔던 '신화방송'이 오는 4월 7일 컴백을 알리며 '손 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은밀한 과외'에 이어 '신화방송'이 야심차게 내놓은 '손 맛'에서는 신화가 매일 가족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손 맛에 도전해 맛 대결을 펼쳐진다.

신화는 어머니만의 특별한 요리비법을 전수받은 후 어머니의 손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어머니의 손 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둘의 손 맛 중 어머니의 손 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예인 가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손 맛 버라이어티'는 어머니의 손 맛 뿐만 아니라 아내, 시어머니, 남편 등 가족의 손 맛으로 폭넓게 접근할 예정이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손 맛이라는 정겨운 주제를 통해 신화의 유쾌함에 가족의 정까지 더해져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분 좋고 맛깔 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신화 멤버들은 매회 요리하는 모습을 통해 개개인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신화가 얼마나 어머니의 손 맛을 재현해내는가'와 '내 가족의 손 맛을 맞힐 수 있을까'에 대한 긴장감이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띰했다.

한편 새롭게 변신한 '신화방송'은 오는 4월 7일 저녁 7시 35분에 만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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