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이 시뮬레이션 SNG '위 빌드 스토리'를 19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위빌드스토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귀여운 게임성이 특징으로, 지난 1윌 티스토어 출시 이후 여성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
특히 플레이를 통해 백설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라푼젤 등 180여 종의 동화 속 주인공을 육성하고 1,300개 이상의 방대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기존 SNG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저는 농작물을 생산하고 상품을 조합하면서 각종 아이템이 랜덤 지급되는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중 '캐릭터 알 조각' 20개를 모아 '캐릭터 알' 1개과 교환해 부화시키면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본 캐릭터를 10레벨까지 육성하면 외모와 능력치가 다른 3가지 등급의 캐릭터로 진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획득한 캐릭터는 '동화책'에 보관이 가능해 나만의 컬렉션을 완성해나가는 재미도 추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빌드스토리'는 도움 시스템, 방명록 시스템,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제공해 주변 친구들과 다채로운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과 퀘스트 진행 방향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캐릭터 창은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위 빌드 스토리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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