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9
연예

故김성찬, '정글의 법칙' 논란에 새삼 화제…'손자병법'으로 친숙했던 배우

기사입력 2013.02.13 17:18 / 기사수정 2013.02.13 17:18

신원철 기자


▲ 김성찬 정정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故 김성찬이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과 맞물려 다시 화제에 올랐다.

故 김성찬은 1999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태국-라오스 접경지역에 체류하던 중 급성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발병 직후 급히 귀국했지만 결국 눈을 감았다.

고인은 생전 영화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성춘향전' 등에 출연했다.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 'TV 손자병법' 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였다.

'도전 지구탐험대'는 연예인의 오지체험을 주제로 높은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촬영환경이 열악했던 만큼 사건·사고도 많았다. 故 김성찬의 사망을 비롯해 배우 정정아는 아나콘다에 팔뚝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성찬 ⓒ 영화 '48+1' 스틸샷]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