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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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윤택 마지막 글 '마지막 순간마저 아내와 딸을 생각하며'[포토]

기사입력 2013.02.12 10:05

김성진 기자


임윤택 빈소

[엑스포츠뉴스 = 사진공동취재단] 11일 오후 위암으로 사망한 울랄사세션 리더 고 임윤택 빈소가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울랄라세션 멤버들(군조, 김명훈, 박광선, 박승일) 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을 조문하고 있다.

임윤택은 같은 날 오후 8시 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 병실에서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 고인은 위암 4기 투병 중 지난 2월 초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집중해 왔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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