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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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보아, "유승호와 연기하고파" 웃음

기사입력 2013.02.02 21: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가수 보아가 유승호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월 27일 열린 보아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보아는 리포터 성오로부터 "만약 드라마나 영화를 한다면 어떤 남자 스타와 호흡을 맞추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보아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유승호"라고 대답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성오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어떠냐"고 물었다.

보아는 신현준 얘기가 나오자, "네?"라고 황당해 하면서 "코가 너무 크시지 않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보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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