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36
연예

'남격' 주상욱, 가애란에 호감 드러내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 2013.01.27 18:0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나운서 가애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3년 새해 첫 미션으로 진행된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는 1월 29일 국립극장에서 하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앞두고 공석인 흥보 처 역할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백지영, 지나, 효린(씨스타), 가애란이 지원한 결과, 흥보 처는 현재 '국악한마당' MC로 활약 중인 가애란으로 결정됐다.

주상욱은 오디션이 끝나고 흥보 처 역할에 캐스팅된 가애란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짧은 스커트를 입은 가애란을 위해 재킷을 벗어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식사 중에도 가애란을 향해 "얼굴이 정말 작으시다"고 칭찬을 퍼부으며 적극적으로 사심이 담긴 말을 건네 가애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상욱, 가애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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