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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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손창민 계략으로 또다시 위기 '수난'

기사입력 2013.01.07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손창민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8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명환(손창민)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주만(이순재)이 죽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인주(유선)와 함께 의금부로 끌려가 참수당할 위기에 처했다. 인주에게 광현이 도준(전노민)의 후계자임을 증명할 문서와 인장을 받아낸 명환이 참수를 막기는 했으나, 함경도 수군으로 가게 됐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지녕(이요원)과 숙휘공주(김소은)는 힘을 합쳐 함경도로 끌려갈 광현을 중간에 도주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광현은 도주에 성공한 기쁨도 잠시 또 다른 위험에 처하고 말았다. 명환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훗날 광현의 보복이 두려워 광현을 제거하기로 했기 때문. 광현은 뱃사공이 돌변해 자신에게 칼을 겨누자 "이것도 이명환 영감의 계략이냐"고 물으며 분노했다. 뱃사공은 그런 광현에게 칼을 휘둘렀고 얼마 후 배는 텅 비어 있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거지처럼 변해 있는 광현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광현이 어떻게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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