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단뽀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유천이 윤은혜에게 3단 뽀뽀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한정우(박유천 분)는 이수연(윤은혜)의 의상실을 찾았다.
한정우는 "아무 생각 안 하려고 뜨개질이나 하려 한다"는 이수연에게 다가가 그녀의 양볼을 감싸 안은 채 "떡볶이", "순대", "사이다"라고 말하며 연이어 3번 뽀뽀했다.
이어 한정우는 과거 이수연이 쓴 러브장을 꺼내 "빗방울이 말했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라는 내용을 언급했고, 이에 민망해진 이수연은 러브장을 빼앗으려 했다.
이때 한정우는 이수연을 안으며 "계속 나 좋아해 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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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대중연예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