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영 득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박기영이 크리스마스에 득녀했다.
박기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희동공주가 태어났어요. 23일 새벽 2시부터 진통 시작해서 크리스마스인 오늘 오후 2시 35분에 태어났습니다"라며 "평소 소원한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되었네요. 순산 기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박기영은 6월 11일 트위터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태명은 희동이에요. 아빠가 둘리라. 희동이와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기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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