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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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소폭 하락…KBS 연예대상 여파?

기사입력 2012.12.23 18:5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BS 연예대상 여파로 주말드라마 '최강자' '메이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메이퀸'은 20.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6%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KBS 2TV에서 생중계된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 여파로 보인다. 이날 KBS 연예대상은 1부 12.1%. 2부 16.2%를 나타냈으며, 신동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메이퀸' 37회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이 창희(재희)가 자신을 무너트리려 검사인 정우(이훈)에게 각종 비리자료를 넘겨준 것에 분노했고, 이후 도현이 해주(한지혜)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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