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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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드디어 유선에 인정받았다

기사입력 2012.11.06 2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드디어 유선에게 인정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2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인주(유선)에게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양반 출신으로 의녀가 되려고 하면서 모두의 반대에 부딪혔다. 특히 혜민서 최고 의녀인 인주의 반대가 심했다.그

럼에도, 지녕은 의녀 시험을 보고 결국은 의녀가 되어 혜민서로 들어왔다. 인주는 지녕이 의녀 일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기 위해 일단 사복시로 파견을 보내 마의 교육을 담당하게 했다.

혜민서가 아닌 사복시에서 일을 시작한 지녕은 인주의 우려와 달리 착실한 태도로 의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결국, 인주는 지녕을 불러들여 사복시 파견을 다른 의녀가 하게 됐으니 혜민서로 돌아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녕은 드디어 인주의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인주에게 "앞으로 마구 험하게 다뤄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혜민서를 바라보며 다시금 의녀로서 각오를 다져 기대를 모았다.

[사진=이요원, 유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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