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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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김수로 "뮤지 꼭 이기겠다" 호언장담

기사입력 2012.11.04 19:22 / 기사수정 2012.11.04 1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승부의 신' 3라운드 '운명의 신'이 펼쳐졌다.

4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 3라운드 '운명의 신' 게임이 펼쳐졌다. MC들이 줄을 자르면 상대팀 머리 위로 쟁반이 떨어지는 게임에서 탁재훈이 승승장구해나가자 김수로가 이를 갈며 "(청팀인)뮤지를 죽이겠다"고 말했다.

김수로의 선택 실수로 머리에 쟁반을 맞은 노홍철이 화를 내자, 김수로는 "이번에는 내 예상이 맞다. 보라의 머리 위로는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줄을 자르자 보라의 머리 위로 쟁반이 떨어졌다. 김수로가 예상 적중에 실패하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머리에 쟁반을 맞은 보라는 자신이 대신 하겠다며 김수로를 향해 화를 냈다.

이어 탁재훈에게 차례가 돌아왔다. 탁재훈이 줄을 끊자 한 명 남은 장우혁의 머리 위로 쟁반이 떨어져 3라운드에서 청팀이 승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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