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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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용감한 형제, 거침없는 독설 '참가자들 초긴장'

기사입력 2012.10.20 15:55 / 기사수정 2012.10.20 15:55

방송연예팀 기자


▲ '위대한 탄생3' 용감한 형제 독설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위대한 탄생 시즌3'의 멘토 용감한 형제가 거침없는 독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거침없는 독설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보라와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던 레빗츄 김송희가 "나랑 같이 연습했던 언니가 랩 파트를 담당했다. 그 언니는 씨스타 보라다"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가 "같이 연습했던 언니가 데뷔해서 대박 나니 배가 아프지 않았냐"고 묻자 김송희는 "배가 안 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송희는 용감한형제의 제안에 댄스를 선보였지만, 춤을 본 용감한 형제의 표정은 이내 굳어졌다. 용감한 형제는 김송희의 춤에 대해 "별로다. 특기로 춤은 왜 써 놓은 거냐. 보라씨가 춤추는 것을 봐라"고 독설을 쏟았다.

이후 레빗츄(전민경 김송희)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불렀지만 심사위원의 마음을 잡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3'에는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가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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