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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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별 "시어머니 융드옥정, 상견례서 융 드레스"

기사입력 2012.10.09 23:48 / 기사수정 2012.10.10 00: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별이 하하 부모님과 상견례 자리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 하하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예비 시어머니 융드 옥정과의 일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별은 "양가의 어머님들이 모두 목사님이다"라며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어머님께서 성경책을 들고 오셨다"고 말했다.

별은 "항상 입으시는 융 드레스를 입고 오셔서 상견례 자리에서 예배를 드렸다"며 "가족들끼리 다 같이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 구절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상견례를 일식당에서 했는데 예배를 드려 놀랐다"면서 "어머님이 예배를 드리셔서 아버님은 한숨을 푹푹 쉬셨다"며 상견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이 날 별은 하하와 결혼까지 약속하게 된 하하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별은 "사람들은 상 꼬마인줄 알지만 상 남자다"며 "술에 취해서도 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끌렸다"고 이야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차화연, 오연서, 수지, 이루마, 김유정, 페이, 구잘 투르수노바, 이홍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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