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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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역사 속에 로맨스 깨알 재미 선사했으나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09.18 0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신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는 10.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11.2%의 시청률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수(김희선 분)가 남장을 하고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은수는 하늘 문에 가서 조용히 기다리겠다며 떠날 뜻을 밝혔다. 은수는 매몰차게 최영(이민호 분)을 떠난 상황에서도 그를 떠올리며 연모의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노국공주(박세영 분)와 공민왕(류덕환 분)의 로맨스도 빛을 더했다.

기철(유오성 분)이 노국 공주의 목숨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민왕은 그녀를 자신의 거처로 옮기게 했다. 두 사람은 전보다 서로에게 솔직하게 대하며 한 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은 15.5%, KBS2 월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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