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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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리스마 대장 최민수, 대원 구하고 장렬히 죽음 맞아

기사입력 2012.08.21 23:07 / 기사수정 2012.08.21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최영의 사부 문치후가 대원을 살리고 장렬히 죽음을 맞았다.

21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김종학 외 연출)에서는 궁궐을 떠나고 싶어하는 최영(이민호 분)의 과거 사연이 드러났다. 최영은 사부인 문치후(최민수 분)가 이끄는 고려 별동대 적월대의 일원이었다.

당시 왕이 전쟁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적월대를 궁으로 부르자, 최영과 적월대원들은 한껏 들떴다. 하지만, 주색에 빠져있어 제정신이 아니었던 왕은 적월대를 치하하기는커녕, 적월대의 여자 무인을 "이 자리에서 옷을 모두 벗으라"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실은 자신보다 백성들에게 더 신망을 얻었던 적월대 대장 문치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옷을 벗으라는 명을 차마 따르지 못하자, 왕은 칼을 빼들고 적월대원에게 달려들었고, 이를 문치후가 몸을 던져 막았다.

갑작스런 대장 문치후의 죽음에 일동은 모두 얼어붙었고, 최영은 그 자리에서 "목숨 바쳐 왕을 지키라"는 스승의 마지막 명을 들었다.

엄격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대원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진정한 무인이었던 스승 문치후의 죽음은 이후 최영에게 트라우마가 되었고, 활달했던 최영의 성격까지도 차갑게 바꿔 놓았다.

[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캡처 ]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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