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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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신품' 종영소감 "감사함과 정체모를 감성에 젖어…"

기사입력 2012.07.29 17:35 / 기사수정 2012.07.29 17: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수로가 '신사의 품격' 결방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수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20부를 촬영하고 있는데 모두가 소중한 거야"라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종영 소감을 담담하게 올렸다.

김수로는 이어 "별안간 큰 감사함과 정체모를 감성이 젖어들면서 이제 몇일 안남았구나 싶은게 '훅' 오더라고요"며 "정확히 우리 작품 이틀 후 이 시간에 모든 것이 끝나있을터. 끝난 후 많은 걸 보고 느낀 솔직한 이야기 가끔 올릴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수로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의 품격'이 벌써 종영한다니 아쉽네요", "이제 꽃중년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2회 앞둔 '신사의 품격'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28, 29일 방송분이 모두 결방돼 19회, 20회 방송분은 다음 주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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