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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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도플갱어 화성인, '얼굴도 몸매도 판박이' 놀라워

기사입력 2012.07.17 12:33 / 기사수정 2012.07.17 12:33

방송연예팀 기자


▲홍수아 도플갱어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홍수아의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홍수아와 쌍둥이같이 똑 닮은 외모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소유한 섹시 클럽녀 김보람씨가 출연했다.

김보람씨는 홍수아와 빼닮은 외모로 클럽에서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보람씨는 "평소 홍수아 닮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보람씨는 "광주 어느 클럽을 가도 VVIP이기 때문에 무료입장을 한다"며 "20세 때부터 그랬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실제 한 클럽의 관계자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잘 놀아서 가게 차원에서 드리는 보답"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럽을 옮겨 다니며 신나게 놀았으며 장소를 옮길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 열의도 보였다.

하지만, 김 씨는 "4년 동안 놀면서 나만의 규칙을 정했다. 술이랑 담배는 절대 안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현재 미용학과 학생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학생 본분에도 충실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 도플갱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닮은꼴이라고 방송 나온 사람 많이 봤지만, 정말 닮았다. 홍수아 도플갱어 같다", "몸매도 좋고 정말 예쁘시네요", "홍수아 도플갱어라고 부를만 하다. 웃을 때 눈 모양, 입 모양까지 똑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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