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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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곽도원, 내부스파이 백승현 체포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2.07.11 23: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경찰청 내부스파이가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조현민(엄기준)의 사주로 염재희(정문성)를 죽게 한 내부스파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소지섭)과 유강미(이연희)는 염재희를 죽인 내부 동조자를 찾기 위해 CCTV와 사이버 수사 1팀 직원들의 진술 내용을 조사, 내부스파이가 강응진(백승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탐문조사를 벌이던 권혁주(곽도원)은 유치장에서 염재희의 가방에 약을 바꿔치기한 사람이 강응진 박사라는 사실을 알고 강응진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청을 통제했다.

하지만 박기영은 "강박사가 자신이 범인인 것을 알아챌 것을 알고 증거를 지우려 들 것이다"며 "아마 강박사는 자료분석실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엄기준에게 뺏긴 USB를 다시 회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승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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