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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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루머 해명, "군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2.07.10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손지창 루머 해명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손지창이 가정사를 솔직히 공개하며 루머에 해대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피플 인사이드'에는 손지창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은 병역비리 루머에 대해 "'사생아는 입대하지 못한다'는 당시 법에 따라 군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이상으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인터넷상의 루머에 괴로움과 분노를 느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손지창은 임택근 KBS 전 아나운서의 아들로 미혼모였던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이모부의 성을 따라 손씨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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