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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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백성현 '인수대비' 인증샷…8개월 대장정 막 내린다

기사입력 2012.06.20 17:34 / 기사수정 2012.06.20 17:34



▲채시라 백성현 ⓒ 드라마하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와 백성현의 '인수대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4일 종영을 앞둔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 김재홍)의 채시라(인수대비 역)와 백성현(성종 역)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인수대비' 1회부터 마지막까지 도원군과 성종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백성현과 타이틀 롤을 맡은 채시라가 진한 포옹을 선보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수대비에 출연한 배우들은 "1회 대본을 받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60회 대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일제히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인수대비는 지난 해 11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이번 주 마지막 방송에서는 연산군에 의해 주도되는 폐비윤씨의 복위식을 하루 앞두고 목숨을 거두는 인수대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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