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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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내가 이민정한테 차였다" 폭탄선언

기사입력 2012.06.19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공유가 이민정한테 차였다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6회에서는 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강경준(신원준 분)이 길다란(이민정 분)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준은 괜히 교장선생님(최란 분)을 찾아가 자신의 유급에 대해 물었다.

이에 친절히 설명해주던 교장선생님은 "그런데 길다란선생님 약혼자 아니었어요?"라며 "둘이 아는 척도 안 하네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경준은 "아는척 안 하는 게 아니라 길다란선생님이 아는척하지 말라 해서요"라고 답했다.

이어 차인 것은 길다란 선생님이 아니라 자신이라며 "다시 잘해보고 싶었는데 길다란 선생님이 마빡이 이후로 최고로 웃기는 일이라고 거절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재의 어머니는 이세영(장희진 분)과 윤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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