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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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신인 걸그룹 씨리얼, 발명품 들고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2.05.27 17: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인 걸그룹 씨리얼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발명왕' 3탄이 전파를 탔다.

씨리얼은 발명대회 예선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뒤 세 명의 멤버가 발명한 각각의 발명품을 들고 심사위원들 앞에 나섰다.

앤제이는 수세미와 고무장갑을 일체형으로 만든 엄마 곰 장갑을, 케미는 시각과 후각으로 식욕 억제를 할 수 있는 식욕 억제 안경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에피는 야광 그물망을 공에 감싸서 어두운 곳에서도 공이 보이게 하는 야광 축구공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교대 윤성환 교수, 한국발명진흥회 유태수 팀장, 변리사 남정훈, 김순영,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한경희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사진=씨리얼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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