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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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문자 실수, 이특 전화번호 입력을 어디로? '폭소'

기사입력 2012.05.18 11:08 / 기사수정 2012.05.18 11:29

방송연예팀 기자




▲윤종신 문자 실수 ⓒ 엑스포츠뉴스 DB, 윤종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의 문자 실수가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아. 요즘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이특의 문자 내용이 담긴 캡처 화면으로 이특이 보낸 "화창한 날씨 이특 번호 변경했습니다! 부디 저장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에 윤종신은 "이특"이라는 답장을 보냈다.

윤종신은 이특의 이름을 저장하려던 것을 문자로 입력해 답장을 보내면서 "미안. 입력을 메시지에 했구나"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의 문자 실수에 네티즌들은 "깨알같아 빵 터졌어요", "문자가 음성으로 들리는 듯",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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